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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속의 말은 대사이다. 그림에 섞여 있는 말풍선 밖의 말은 주인공의 속마음이다. 여기까지는 보통의 전지적 작가 시점이다. 10번째 그림의 <네모난 말풍선="">에 '인간은 허용치~' 부터 서술자의 개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개입이다. 그 밑에 "나에게도 그런 경험 있다."에서 '나'는 그야말로 작가의 개입이다. 11번째 그림에서 "유우의 경우도 그 케이스에 가깝다."는 편집자적 논평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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