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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아침에 ELS 기초반에 또 갔는데, 이번에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었다. 지난 번의 부부 강사가 이번에도 와서 긴급 상황과 자연 재해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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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학부모 모임에서 할로윈데이 어떻게 보내냐고 물었더니 학부모들이 한결같이 진심으로 할로윈을 즐긴다고 해서 우리도 슬슬 준비하기로 했다. 일단 코스트코에서 뭐 있는지 둘러보고 아이들에게 고르라고 할 생각이다. 가는 길에 보이는 LP가게. 미국도 레트로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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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한국 회원권으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역시 인터내셔널 기업! 근데 왜 회원권 등급에 따라 영업장 이용 시간을 차별하냐?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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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박을 사서 잭오랜턴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주방기구 코너에 전시품이라고 싸게 파는 드라큘라 백작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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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케일이 장난아니고 가격도 너무 착하다. 카트에 싣고 계산대로 가는데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았다. 어떤 할머니는 “I like it!” 하고 어떤 빨간 머리 아가씨는 “You got a new friend!”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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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에 한 달간 모셔놓고 할로윈 날에 집 앞에 전시할 건데, 차고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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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창이고 할로윈 관련 물품은 별로 없어서 월마트에 가보기로 했다. 역시 할로윈 코너가 있었고 과자들도 할로윈 특별 포장으로 팔고 있었다. 사탕을 잔뜩 살 건데 아무도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여기 저기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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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마지막 택배 2개가 와 있었다. 이건 2달 조금 넘게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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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논문을 쓰다보니 내 책상이 따로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애틀랜타 당근방에서 $30달러짜리 책상을 사러 갔다. 드라이브 스루 ATM에서 돈을 찾는데 왜 한국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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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는 임시 번호판이네. 나는 이제 정식 번호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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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보운전 스티커. My driving scares me too! “나도 내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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