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than 1 minute read

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오전에는 타일러로드중학교에서 한국학부모들이 돈을 모아 음식을 마련해서 교사들에게 대접하는 런천행사를 했다. 장소가 비좁아서 도우미 6명만 입장 가능하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 직접 가보지는 못했다. 가서 음식 서빙했어도 개별 교사들하고 길게 이야기할 분위기는 아니었던 거 같다.

image image image

지민이가 부산에 있을 때는 매일 학교 마치면 저녁 6시가 넘을 때까지 놀이터에서 안 돌아와서 데리러 가곤 했는데 여기 와선 동네 친구가 없어서 집에서 잘 지냈다. 사실 동네에 같은 학교 같은 학년 친구들이 조금 있는데 영어를 못해서 같이 놀기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며칠 전부터 아이들 노는 소리에 호기심을 가지더니 오늘은 급기야 자전거 타던 걸 내팽개치고 아이들 노는 무리에 끼어들었다. 이제 맨날 친구들하고 놀고 싶다 할 건데, 영어라도 늘면 좋으련만 다들 한국말을 하니 정말 아쉽구나.

image

지민이는 월, 수에 라크로스 배우러 다니는데 오늘 가을 시즌 마지막날이라서 피자 파티 한다고 문자가 왔다. 겨울에는 추워서 안 하나 보다. 봄 시즌은 2월에 개강한다는데 그동안은 다들 실내 운동으로 전환하는 듯. 누구는 피자를 내고 누구는 할로윈 컵케익을 낸다고 하길래 우리도 과자 한 박스 사서 갖다 줬다.

image image

과자 사러 코스트코 갔는데 김을 이렇게 쌓아놓고 seeweed 가 아니라 gimme로 팔고 있더라.

image

Categories: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