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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아침에 SBCE 에서 Chick-Fil-A 데이를 한다고 해서 가 봤다. 아침 등굣길에 학교에서 칙필레이 치킨비스킷을 $5 달러에 파는 행사였는데, 지민이를 학교에 태워주는 길에 4개를 사 왔다. 수익금으로 학교에 기부를 하는 듯했다. 초등학교라 그런지 PTA가 열심히 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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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등교는 집에서 7시에 나가는데, 학교까지 차로 5분밖에 안 걸리므로 아침에 학교 다녀와서 치킨비스킷을 아침으로 먹었다. 치킨비스킷이라는 이름과 모양에서 느껴지는 맛 그대로였다. 부드러운 비스킷 맛과 치킨맛. 소스조차 없을 줄이야. 피클을 조금 넣어 먹으니 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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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는 Medlock 초등학교에 가서 학부모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Medlock 은 SBCE 보다는 출입 통제가 덜한 듯했다. 입장권에 사진도 안 찍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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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ID카드가 없어서 이런 임시 이름표만 발급가능하다. 여러 초등학교를 가서 분위기도 비교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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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전문가가 와서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을 사 주기 전에 주의할 점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다. 스크롤링은 도파민 중독에 빠지고 단톡방은 범죄에 노출되니까 최대한 늦게 사 주거나, 부모가 네트웤을 통제 가능한 특별한 폰을 사 주라는 것이다. 강의가 끝나고 몇 명이 질문했는데 나도 “이미 아이폰을 사줬는데 어떡할까요?”했더니 “내가 추천한 폰으로 교체해 주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는 울겠지만 영원히 울지는 않을 겁니다.”하였다. 세상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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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911 이라서 TV에서는 기념식을 생중계하였다. 아이들이 같이 봤으면 “우리 다음 주에 저기 갈 거야.”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서 영상 녹화를 짧게 해 놨다. 아이들 오면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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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어제 북페어에서 사온 광물 발굴 KIT 에서 광물을 캐면서 놀았다. 아직도 얼굴의 발진은 가라앉지 않고 가려워서 힘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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