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일차.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됨.
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지민이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침 먹음.

SBCE초등학교의 스쿨버스는 07시04분에 온다. 수업은 07시 30분에 시작해서 2시 10분에 마친다.

유나는 6학년인데 미국은 6학년부터 중학생이다. TRMS 중학교 첫 날이라서 카풀로 drop off 만 해 주지 않고 학교 투어를 시켜 줌. 이렇게 특별히 신청한 날이 아니면 함부로 학교에 출입하기 어려움. 워낙 사건사고가 많은 나라라서 학교 지키는 일에 진심인 듯. 문도 기본적으로 잠겨 있고 초인종 눌러서 확인 후에 문 열어줌.

이곳도 다문화 교육이 기본인 곳.

사물함 잠금장치가 다이얼식이다. 오른쪽으로 두 바퀴 12, 왼쪽으로 한 바퀴 34, 오른쪽으로 10..

중학교는 초등학교에 비해 아주 독립적인 태도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 예방”에 아주 진심이었다. 쉬는 시간을 4분밖에 주지 않는다. 스쿨버스에서도 학년별로 자리를 다르게 앉힘. 사물함은 위아래층이 있는데, 위층, 아래층 아이들이 동시에 문 열면 싸울까봐 위층 사용 시간대랑 아래층 사용 시간대를 분리함. 가방 안에 무기를 넣고 다닐까봐 가방은 사물함에 넣고 수업 자료만 꺼내들고 교실을 이동하며 수업함.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모두 바인더 문화가 발달하였다. 바인더 안에 필통까지 다 들어 있음.

아직도 재미있는 길거리 구경. 이번에는 횡단보도 신호등.

조금씩 늘어나는 반찬들. 함박스테이크, 된장찌개, 돼지수육, 마카로니 샐러드

식재료는 다 있는데, “대파”가 흔치 않고 가격이 비싸서 일단 H-마트에서 샀던 파를 심어보기로 함. 무럭무럭 자라라 green onion!

나를 위한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