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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11월 3일에 지민이가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 지민이 마중 나가는 시간에 메일로 온 안내장을 출력해서 갔다. 6장 준비해서 제레미, 한국인부인이있는외국인, 흑인, 서진이엄마, 일본엄마2명 이렇게 나눠줄 생각이었다. 오늘은 제레미가 안 보여서 1장이 남겠구나 하면서 있었는데 어떤 여자애가 “나도 한 장 주세요.” 하길래 6장 다 주고 왔다.

며칠 전에 사온 펌프로 자전거 바람을 넣으려는데 바람이 들어가기는커녕 도로 타이어의 바람이 빠졌다. 이상해서 보니까 고무호스가 찢어져 있었다. 판매자에게 문자를 남기고 어떡할까 하다가 전에 지민이 신발 붙여 줄 때 샀던 고무 본드로 호스를 일단 붙이고 전 세입자가 남기고 간 방수테이프로 칭칭 감았더니 일단 바람은 안 샜다. 타이어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을 수 있었다. 판매자는 멀쩡한 사진을 보여주며 이상하다고 하면서도 $10달러를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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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자전거 배우는 데에 1주일 정도밖에 안 걸린 거 같다. 이제 차고 안은 시시해서 온 동네를 돌아다닌다. 어제부터 기어 바꾸는 걸 알려줬더니 오르막도 열심히 올라간다. 동네 주민들 차가 지나갈 때는 한쪽으로 피해있었는데 한 사람은 창문을 내리고 “Great!”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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