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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ESL 시간에 할로윈 축제 이야기하다가 인도와 에콰도르의 축제 이야기가 나왔다. 인도에는 10월 그믐날에 Diwali 라는 등불 축제를 한다고 했다.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불꽃놀이가 엄청 쌓여 있던데 나는 또 할로윈에 불꽃놀이도 하는가 싶었는데 인도 이민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등불은 밝게 켜면 되는데 소리나는 불꽃은 함부로 쏘지 말라고 코스트코에도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애들이랑 조용하게 불꽃 구경이라도 할까 싶어서 보니까… 세트로 $159 달러? 그냥 마음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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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크릭 시청에서 11월 7일에 Diwali 축제를 한다니까 거기 가 봐야겠다. ESL 시간에 안 들었으면 코스트코에서도 불꽃놀이 경고문을 그냥 지나쳤을 거고 길거리의 저 현수막도 눈에 안 들어왔을 것이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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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가 멈추면 뒤쪽 차들이 멈출 뿐만 아니라, 아무 상관 없는 건너편 차선의 차들도 멈춰선다.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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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샤워기가 갑자기 벽에서 떨어져서 보니까 잠금장치가 삭아서 깨져 있었다. Home Depot 에 가서 비슷한 걸로 사 왔다. 이런 건 집주인이 집세에서 안 빼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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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네 남자애들이 우리집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부산에 있을 때도 학교만 마치면 남자애들이 지민이랑 놀려고 초인종을 하도 눌러대서 귀찮았는데, 여기서도 이제 시작이다. 공부시켜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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