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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고기도 사고 휘발유도 넣고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갈까 하다가 내일은 어차피 나갈 일이 있으니까 자동차를 한번만 움직이기로 하고, 오늘은 집에서 안 나가면서 여행 계획을 짤 생각이었다. 나이아가라, 뉴욕, 워싱턴, 보스톤, 그랜드캐년, 디즈니월드, 라스베가스, 요세미티 등등을 9월 방학, 11월 방학, 12월 방학에 걸쳐 다녀올까 하고 그 중에서 9월에는 나이아가라와 뉴욕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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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민이가 바이올린 연습을 하려고 튜닝을 하는데 페그가 자꾸 풀리고 마찰력이 없어서 튜닝한 게 고정이 안 되었다. 챗gpt 한테 물어보니까 페그 컴파운드를 바르든지, 페그 피팅을 새로 하라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주면 자기가 처치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사진 찍어서 올려주니까 친절하게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도 악기점에 가서 전문가의 처치를 받기로 하고 차를 끌고 나갔다. 집에만 있기로 한 계획은 물 건너 감. 가게 갔더니 3주 연속으로 토요일마다 만난 직원인 Matt 씨가 페그 컴파운드를 발라서 다시 튜닝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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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나가는 길에 보니까 우리한테 바베큐 기계를 넘긴 아저씨는 오늘 이사 나간다. 잠시 차에서 내려서 이사 가서 인사 좀 나누고 헤어지면서 “Take care of you.” 하니까 “You too, buddy.” 한다. 이 동네 사람들은 “You too.”가 입에 붙어 있다. 나도 빨리 입에 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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