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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1. ~ 2027.7.31. Emory University 방문 연구자 체류

학교 가는 날! 말로만 듣던 스쿨버스. 근처에도 가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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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걸어서 등교하는 학생들도 있더라. 전동킥보드랑 자전거 타고 가는 학생도.. 고등학생되면 자가용 몰고 온다고 함.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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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E 초등학교(State Bridge Crossing Elementary School) 담임 샘은 “돈 워리”를 연발하면서 엄청 친절하게 반겨 주심. 학교 전광판에 생일 축하 띄우려면 20달러 기부하면 됨. 교사들은 모두 “It’s OK.”를 달고 사네. 다 이해한다, 처음엔 누구나 그렇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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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MS 중학교(Taylor Road Middle School)는 담임 샘 만나기 전에 먼저 ESOL 영어 실력 테스트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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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Fulton County 이고 일종의 Fulton 교육청인데 교육청의 교육위원회에서 개학날짜, 방학날짜, 교과서 등을 정해주고, 스쿨버스도 같은 County 내에서 같이 움직이고, 급식비 같은 스쿨뱅킹도 교육청 내에서 진급하는 경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이어짐. 학교 단위가 아니라 교육청 전체가 하나의 학교인 것처럼 움직이는 듯.

초등학교는 27개 인종이 있다고 한다. 학교마다 이중언어 강사가 있어서 우리가 갔을 때도 이중언어 강사님이 한국말로 설명해 주셨다. 중학교 이중언어 강사는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잠시 와 주심.

연구년도 식후경. 일단 친숙한 코스트코에서 장 좀 보고. ‘라멘’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라면’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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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H-마트. 한국에서 모든 분들이 입을 모아 “H-마트 가면 다 있어요”하던 그곳. 한국 물품들이 반갑긴 한데,, 너무 비싸서 쌀이랑 두부 사러만 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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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라면으로 버티다가 드디어 미역국으로 밥 먹음. 아직은 햇반이지만 내일부턴 밥솥에 흰 쌀밥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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